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발전기 여자변압기의 고장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했던 월성 1호기의 발전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오후 4시 51분 정상 운전 중 발전기 여자변압기의 내부부품이 절연불량으로 인한 과열로 소손돼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