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중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2005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6일 발표한 `2006년 12월중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전월(0.33%)대비 0.11%p 하락한 0.22%를 기록, 2005년 7월(0.2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 대구(0.43%→0.29%)와 경북(0.12%→0.09%) 어음부도율도 모두 하락했다.
월중 부도업체수는 16개로 전월(23개)보다 7개 감소한 반면, 신설법인수는 282개로 전월(258개)대비 24개 늘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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