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정보센터는 지난 2000년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7, 28조를 근거해 설치 응급의료체계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정리해 구급차를 운영하는 기관과 국민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경북응급의료정보센터는 연구원, 보건의료직, 센터장 각 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응급환자 발생시 119출동, 현장처치, 병원처치, 이송, 치료, 입퇴원까지 통합해 one-stop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역센터에서 응급의료정보센터장에 최대해 교수(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가 위촉되어 응급의료제계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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