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일자리 개발로 노인 삶의 질 향상
구미시니어클럽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상사업비로 23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아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구미시니어클럽은 지난 2002년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 관장은 “맛 담은 음식 사업단은 사회적 경륜을 가진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반(행사)도시락, 중식, 김밥, 밑반찬 등을 만들어 소규모사업장 및 사무실, 관공서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직접 생산한 맛좋은 재료를 엄선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객 욕구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영리목적이 아닌 순수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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