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엠소닉은 1972년 한국북두음향(주)으로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으며,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해 지난해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직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
엠소닉은 LG전자 협력사로, 2006년 중국에 이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삼각 글로벌체제를 구축, 3개국에서의 스피커 제조의 일관성을 갖추어 세계 스피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엠소닉은 ISO 1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 결과 2009년 QCD 금상 수상, 2011년 IBK 수출탑 석탑상(2000만불 이상) 수상, LG전자 품질우수협력사 선정, 2012년 IBK 선정 수출강소기업 인증, 노동부 클린사업장 선정, 2013년 LG전자 우수협력회 회원사로 선정됐다.
김 사장은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생산하고자 소통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 모든 열정과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등 기업의 책임에 대해 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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