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의화,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정치·사회 분야 인사 7명이 1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법률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정의화, 정세균 의원(입법)과 성낙인 서울대 교수(학술), 김영일 전 헌법재판관(사법),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인권),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사법개혁), 성 김 주한 미국대사(해외동포)이다.
대상자 선정은 사법 관련 단체와 법률소비자연맹, 비정부기관(NGO) 모니터단 등의 추천으로 이뤄지며, 지난 2003년 제정된 후 박근혜 대통령, 이만섭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이 수상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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