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에 38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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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에 38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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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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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교 1700곳에 스마트 기기·무선인터넷 보급

 교육부는 올해 농어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모두 38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농산어촌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지원 사업에 121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지역의 초·중학교 1700개교에 스마트 기기와 무선인터넷을 보급하고 스마트 멘토링을 지원한다.

 스마트 멘토링은 방과 후 시간에 교사, 방과후 강사, 대학생 등이 멘토가 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아울러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올해 30개교를 추가로 선정, 학교당 5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지원금을 활용해 기숙사·통학버스를 운영하거나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오케스트라·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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