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하반기 중국에`포항도’아파트 3차 분양을 앞두고 중국 분양시장 마케팅 활성화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26일 중국 대련에 시공 중인 `포항도’아파트의 계약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을 인솔해 인천 송도를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에 시공한 포스코건설 사옥을 비롯해, 더샵 퍼스트월드, 더샵 엑스포 아파트와 그린워크 3차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마쭝신(44)씨는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한국식 인테리어가 기존 중국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이다”면서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니 앞으로 거주할 곳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말`포항도’아파트 잔여세대 2개동을 분양할 계획이며, 시공은 5개동을 올해 말에 우선 준공하고, 나머지 2개동은 내년 8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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