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26일 경주시청 등 11개 기관과 `산업단지·중소기업 고용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관은 경주시청,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노총 경주지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이다.
협약은 중소기업 인력 수급 불일치 해소대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컨소시엄 구축은 취업지원시스템 구축, 공동어린이집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조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안보공은 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지원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시설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올해부터 안보공은 산업단지 내 교육시설, 체력증진시설 등 산재예방시설자금을 산업단지 당 최대 10억원, 전체 10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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