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전기재해에 취약한 매전면 온막리와 호화1리 일대 사회소외계층과 농가주택 220세대에 대한 무료전기설비로 소외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점검은 물론 차단기와 배선, 스위치, 콘센트 등 노후된 전기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고, 전기사고 예방과 중요성을 홍보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능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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