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덕 블루로드 8월 여행
69회째를 맞는 8월 달맞이 여행은 바르게살기영덕군협의회(회장 이우형) 주관으로 한여름 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출발지점인 주행사장에서 바람개비·한지전등 만들기와 무형문화재인 영덕월월이청청, 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은은한 달빛 아래 떠나는 여행 코스는 창포해맞이축구장을 출발해 비행기전시장, 산림생태체험단지를 지나 사진찍기 좋은 명소,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통과한 후 다시 출발지점인 해맞이축구장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을 맞게 된다.
산행 이후에는 주행사장에서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추억공연과 영덕의 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야간장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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