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12회 포항시민체육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 대회는 격년제로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 열릴 예정이었다.
지난 2012년 대회에는 줄다리기, 팔씨름 등 총 8개 종목에서 시민들이 경쟁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연기된 이 대회를 더욱 열심히 준비해 시민 중심의 체육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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