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들에 희망과 사랑을”
  • 김형식기자
“빈곤아동들에 희망과 사랑을”
  • 김형식기자
  • 승인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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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후원회, 나눔현판 전달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후원회(회장 최성철)은 지난달 30일 짚신매운갈비찜 원평점(대표 박순애), 제뉴어리(대표 박화순), 고쌈냉면 구미봉곡점(대표 김종숙), 동락관 숯불갈비(대표 조혜원), 약초꾼 강성열(대표 강성열), 현진인테리어(대표 권경숙), 여물통(대표 고영식)에 나눔현판을 전했다.
 어린이재단 나눔현판은 지역내 빈곤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되면 나눔가게로 인증하는 현판으로 올해 전국 608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최성철 구미지회장(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은 “올 연말에는 후원참여와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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