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양대학교 오늘까지 개교 20주년 기념 학술제
올해 21회째로 열리는 학술제는 학생들이 1년간 배운 학문을 펼쳐 보이는 연찬의 장으로, 전체 학부(과)를 중심으로 3일 동안 작품 전시 및 발표회, 학술연구발표회 동아리 공연 초청특강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강성구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에서는 학술제 기간 중에도 정상 수업을 하기로 했다”며, “학우들이 1년 동안 배운 학문을 펼쳐 보이는 연찬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젊음에 대한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뜻 깊은 학술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4년 개교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동양대학교의 학생축제는 봄철에는 대동제(체육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학생들이 1년간 배움의 장을 펼치는 학술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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