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산단 유해화학물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갖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산단 유해화학물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유해화학물질과 사고피해에 대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기상정보를 적용해 황산, 불산, 암모니아 염산, 톨루엔, 질산 등 물질별 확산시뮬레이션 분석을 적용, 과학적인 사고 피해범위 예측이 가능해 구미지역의 화학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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