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대한민국 안전 대상’안행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안전 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인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한다.
롯데백 포항점은 이번 안전행정부 장관상 수상 외에도 2003년 대통령상 수상, 2006년 행정자치부 장관상, 2005년 6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실시하는 `공간안정인증서’를 취득하는 등 지방점으로는 드물게 많은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0년 백화점 개장이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훈련, 위험물 관리법 등 안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 매일 1회 이상 비상 훈련을 불시에 진행하는 등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해마다 진행되는 자체 소방경진대회는 특별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백 현종혁 포항점장은 “모든 안전사고는 예방과 교육이 최고이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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