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과 아름다운 재능나눔
  • 이희원기자
지역 청소년과 아름다운 재능나눔
  • 이희원기자
  • 승인 2015.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署, 늘품동아리 공부방 운영… 학업·고민 멘토 호응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재능나눔 늘품동아리(학업모임) 공부방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일환으로 의무경찰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난달 말경부터 매주 토요과 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신청된 관내 중학교 1학년 17명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다.
 늘품이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성품이라는 뜻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영주서는 학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 시기 고민 상담 등 멘토 역할을 함께 함으로써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부방 교사는 서울대와 중앙대 등에 재학중인 의경들로서 재능기부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매주 토·일요일에 영어와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