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배달업체 간담회… 이륜차 착하게 타기 분위기 조성
이날 오후 4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펼쳐진 간담회에는 관내 주요 이륜차 배달업체 13개소와, 한국외식업 중앙회 영주시지부 관계자 2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주서는 자체 제작한 오토바이 배달 7대 안전수칙 스티커 및 안전야광조끼를 배부하면서 이륜차 안전운전의식 제고를 위해 배달 업체 사업주가 주축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이륜차사고의 경우 시내권은 배달업체 시외권은 노인운전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맞춤형 단속을 강력하게 펼칠 것”특히, 배달업체의 경우 빠른 배달이 아닌, 안전배달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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