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향기(15)가 또래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김향기가 KBS 1TV 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청소년 언어문화 캠페인' 내레이션을 맡았다"라면서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쓰는 욕설이나 은어에 대한 인식을 또래 시선으로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0대들의 언어사용 실태를 살펴보고 각종 실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올바른 언어사용 필요성을 느끼도록 개선 방안을 찾아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KBS와 공동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2일부터 열흘간 평일 오전 11시55분에 방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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