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깂포항간 고속도로 개통대비 현장 점검
  • 김대욱기자
울산깂포항간 고속도로 개통대비 현장 점검
  • 김대욱기자
  • 승인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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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주재, 8개 분야 부서장 참석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지난 6일 남포항 톨게이트 일원에서 이재춘 부시장 주재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사전 현장점검 및 회의를 가졌다.
 이번 점검회의는 투자유치·홍보·대중교통·관광 등 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개통 시 예상되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속도로 개통이 포항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분야별 다양한 연계 시책을 개발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깂포항간 고속도로는 총 연장 53.7㎞의 4차로 도로로, 2조원의 사업비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에 있다.
 경주 구간 일부를 제외한 부분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며, 전 구간은 내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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