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4억7400만원 지원받아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대(총장 권태환)는 교육부 주관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4억74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의 사명 및 역할·기능에 부합하는 혁신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37개 국립대학 중 안동대를 비롯해 최종 16개 대학이 선정됐다.
안동대는 최종 II 유형에서 선정돼, 4억7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구조, 조직·인사 등 대학운영체제 개선과 대학회계의 정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
한편 안동대는 혁신 비전인 ‘혁신역량 강화로 국가 및 지역발전 견인’이라는 슬로건아래 ▲기초보호 학문분야 육성 ▲지역사회 기여 ▲의사결정구조 선진화 ▲교원인사제도 개선 ▲성과급적 연봉제 정착 ▲교직원 역량 강화 ▲대회회계제도 정착 등 7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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