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의 급여 중 일정액을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사회봉사단원 22명이 배식과 설거지, 주변청소 등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밥 퍼’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밥 퍼’활동을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지속적으로 펼쳐 소외계층의 고충을 이해하고 나눔의 행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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