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올해 3월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결과 임금근로자는 1573만1000명으로 이중 정규직은 995만8000명(63.3%), 비정규직은 577만3000명(36.7%)이라고 23일 밝혔다.
임금근로자의 올해 1~3월 월평균 임금은 172만4000원이었고 정규직은 198만5000원, 비정규직은 127만3000원으로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의 64.1%에 그쳤다.
근속기간은 정규직이 3년 이상 49.0%, 비정규직은 1년 미만(56.9%)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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