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비용 부담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계임대사업이 맞춤형 서비스로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계임대사업’은 임대사업장 2개소, 3165㎡ 규모에 트랙터 외 100종 55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없이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군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차량에 탑재가 불가능한 임대 농업기계는 영농현장까지 배달(유료서비스)해 주는 서비스를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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