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범군민연대 성명서 발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5.0 규모의 지진에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전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덕핵발전소반대 범군민연대(이하 군민연대)가 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전력소비가 늘지 않고 과도한 발전설비 건설로 인해 남아도는 발전소와 전력예비상황을 전력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계획된 핵발전소 증설계획을 철회하고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의 조기폐쇄 계획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