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63명에 3000만원 장학금 전달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재)동일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7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에서 초·중·고교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습 의지가 높은 학생 63명(초 30명, 중 18명, 고 15명)을 선발, 초등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동일문화장학재단은 조양 오일용 선생의 遺志에 의해 설립되어 (주)동일산업(대표 오순택)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으로, ㈜동일산업의 창업주인 고(故) 오일용 선생께서 고향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라는 유지를 받들어 2010년부터 매년 상주교육지원청에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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