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광배, 부녀회장 장명자)는 최근신봉동 소재 상주연탄은행(신봉교회내)에서 사랑의 연탄 1000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지난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북문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의 일부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주었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 나눔의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