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協서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펼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8일 경북시군의회 의장 협의회에 참석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지난달 12일 경주의 지진발생으로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경주시내 숙박업체 및 음식점 등 관광경기의 급격한 침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시군 의장들에게 안전한 경주 홍보와 경북 및 시·군 주관의 각종 행사 유치활동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안심하고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는 지난달 27일~3일까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경주지역 숙박시설 긴급안전점검 결과에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 한달간 사적지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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