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도시 경주 안심하고 찾아달라”
  • 김진규기자
“역사문화도시 경주 안심하고 찾아달라”
  • 김진규기자
  • 승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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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協서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펼쳐
▲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8일 경북시군의회 의장 협의회에서 경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8일 경북시군의회 의장 협의회에 참석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지난달 12일 경주의 지진발생으로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경주시내 숙박업체 및 음식점 등 관광경기의 급격한 침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시군 의장들에게 안전한 경주 홍보와 경북 및 시·군 주관의 각종 행사 유치활동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안심하고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지진 발생으로 경주시민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만큼 다시 찾는 관광객들은 경주시민의 힘이 된다”며 “수학여행과 단체 관광객 등 경주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했다.
 경주는 지난달 27일~3일까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경주지역 숙박시설 긴급안전점검 결과에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 한달간 사적지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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