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교육지원청은 25일 전 직원이 독도 사랑티를 입고 출근해 독도사랑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을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제정 ’한 것을 기념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독도사랑 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했다.

　전 직원이 청사 앞 도로변에 모여 독도사랑 피켓을 들고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독도사랑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 날 종일 전 직원은 독도사랑티를 입고 근무했다.
　이동걸 교육장은 “우리 독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독도사랑행사가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