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10월에 영주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임산업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림가치를 재조명해 산림을 미래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시는 내년 박람회 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국립백두대간수목원등 지역 주요 산림기관과 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