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후원회가 엑스포 개최 30여 일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청 앞에서의 홍보활동 모습.
지난 4월 초 결성된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후원회는 김종배 후원회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위원회로 나눠 엑스포 운영 전반에 걸친 총괄 지원 및 행사지원, 협찬금 모금, 홍보활동, 관람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엑스포후원회는 김종배 회장을 비롯해 고문 9명, 위원장 5명 등 111명의 회원들이 총괄지원위원회, 대외협력 위원회, 홍보지원 위원회, 기관협조 위원회, 자원봉사 위원회 등 각 5개 분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특히 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2억여 원의 협찬금을 모금 엑스포추진기획단에 전달하고, 범 군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비로 1억여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또 관내 기관단체 및 봉사단체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서울 어린이대공원 등 전국의 행사장을 20여 회 이상 방문, 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며 관람객 확보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배 후원회장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40만 출향인과 5만여 군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 만큼 남은 준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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