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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북본부는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해양문학전국제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조정재총재(전 해양수산부장관),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에세이스트문학회 김종완 발행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11회 대한민국해양문학전국제전은 생명, 풍요, 공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지로 ‘헬로마린’ 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9~11월까지 3개월간 전국문학인및 일반참가자들의 공모를 받았다.
사업을 추진한 서일주 경북본부 사무처장은 “대한민국해양문학전국제전은 삼면이 바다면서 국토면적 5배라는 거대한 해양영토를 가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하는 문화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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