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4일부터 5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사업의 3대 축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 대한 중간 점검 및 상반기를 결산하는 임원전략회의를 실시했다.<사진>
해외에서 임원회의를 실시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주요 관계사까지 포함한 전 임원 57명이 중국 비즈니스의 심장부인 상하이에서 중국경제 발전의 실상을 확인하고 중국 사업의 현상과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짧지 않은 일정 내내 상반기 실적을 면밀히 리뷰하고 향후의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고, 아시아 경제와 글로벌 기업의 진출현황 및 글로벌기업의 중국진출 성공/실패 사례 연구,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와 중국 화장품시장의 동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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