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산중학교 김규완(3년·사진)군이 정보통신부 주최로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규완군은 “평소 논리적 사고 문제를 많이 접하고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 IT 신기술에 도전해 이 분야의 영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이재훈(경진초 6년), 김상훈(대구과학고 2년), 김성환(신명고 3년)군이 은상, 김광재(신암초 6년), 이주석(노변중 3년), 김영석(대구과학고 3년)군과 송은진(대구상원고 3년)양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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