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성암생활체육관에 전달… “시민 건강 관리에 도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양지요양병원은 최근 경산시청과 성암생활체육관에 전자동혈압계를 기증했다.
양석승 양지요양병원 회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해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수시로 혈압을 체크 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기증하게 됐고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영수 서부1 동장은 “주민들의 기초적인 건강체크를 통해 조기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기증해 주신 양지요양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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