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 맡아 경주관광활성화 등 의정활동 공헌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윤병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이 최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병길 의원은 용강·천북·강동 지역구을 둔 재선의원으로 2015년 경북의정봉사대상,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이어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개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주민편의 증진에 대한 조례제정, 각종예산 편성 현실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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