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투자유치대상 최우수기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20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시군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기업부문은 가전 내·외장재용 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스틸이 투자유치 우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투자유치 최우수 공무원으로 투자통상과 김보경 주무관이 선정됨으로써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모든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구미시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제도가 만들어진 2012년 이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6년간 연속으로 투자유치 부분에서 기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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