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구미갑 백승주 당협위원장은 지난 2일 2018년도 당원협의회 단배식을 열고 올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백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 단배식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당원 간 단합을 결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하면 되고,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으로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보수의 부활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구미갑 시·도의원과 부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당조직부장 등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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