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 맞춤형 교통 지도활동 호응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 맞춤형 교통 지도활동 호응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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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정재휴)는 3월, 신학기를 맞아 ‘맞춤형 교통 지도활동 계획’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량지구대에 따르면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교통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약 70%에 달하는 도량지구대는 ‘등굣길 학교 주변 통학차량들과 학생들이 엉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주민 및 학교 측 여론들을 적극 수렴, 관내 등굣길 교통 혼잡이 가장 심각한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3월 한 달간 집중적 교통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대장은 “가용 인력이 한정적이긴 하나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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