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공정경선 보장 촉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실질적인 공정경선 보장과 당의 혁신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국회의원 출신 출마자에 대한 20% 패널티 부여’를 거듭 촉구했다.
20일 남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의석 총 293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21석, 자유한국당이 116석으로 보수야당과 친야 무소속이 합칠 경우 국회의장직 탈환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정치보복으로 구속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 출신이 도지사 후보가 돼 사퇴하면 의회권력 장악은 멀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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