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가톨릭대·㈜이루다와 기술이전 체결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은 지난 25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신수), ㈜이루다(대표 김용한)와 ‘염증성 피부질환 중증도 측정방법’에 관한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을 수행해 얻은 성과이다.
㈜이루다에 이전하는 ‘염증성 피부질환 중증도 측정방법’에 대한 기술은 기술원 정준호 박사(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연구팀과 가톨릭대학교 이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아토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 환자에 대한 표준화된 영상 데이터를 취득하는 방법과 중증도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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