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군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合同 점검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군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合同 점검
  • 박명규기자
  • 승인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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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에서는, 지난 11일 칠곡군청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내 불법촬영행위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對여성악성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공중장소 환경조성과 불법촬영 후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의 사이버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카메라 렌즈 탐지장비를 적극 이용해 왜관역, 터미널, 석적생태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병우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해 군청과 합동점검 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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