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물놀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 30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과 2개소의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해 물놀이 안전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지킴이 43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가운데 안동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 학생 11명을 선발해 피서객이 많이 찾는 길안천 지역에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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