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관·주차장 증축공사 진행… 내원객 등 불편 해소 기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원객의 쾌적한 진료환경 제공을 위해 외래진료관 및 주차장 증축공사를 진행한다.
외래진료관 증축 공사는 지상5층, 지하1층의 전체 건축면적 총4620㎡(1400평)이며, 주차장 증축은 지상4층의 전체면적 3698㎡(1120평)로 현재보다 132면 추가해 총4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증축하게 돼 내원객들의 주차불편이 완전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증축공사는 2018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어서 외래관 증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한혁 병원장은 “고객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단 차원의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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