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김미자 농촌지도사·박영규 주무관에 수여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1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에 도움을 준 공무원 김미자<사진 왼쪽> 농촌지도사(농업기술센터)와 박영규<오른쪽> 주무관(경제진흥과)에게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미자 농촌지도사는 식품박람회 등에서 자주 만나오던 ㈜삼미식품이 문경시 오미자를 이용한 소스를 개발하고 싶다는 소식을 듣고 유치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업유치 업무는 기업유치팀만의 업무가 아니라 문경시 직원 모두의 과제라며 우리 모두 힘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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