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대구세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정부대구합동청사 2층 다목적 홀에서 ‘대구세관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세관 개청 48주년을 맞아 관세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민과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세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엔 1910년도 세관청사 설계도 등 100년이 지난 희귀사진을 비롯, 대구세관과 직원들의 활동사진, 관우(關友) 동정 사진 등으로 대구세관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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