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2019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선정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칠곡군과 경일대학교가 청년실업난 해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 제공, 컨설팅, 전담 멘토링, 상품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과 함께 1인당 7백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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