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미래지향 방향 제시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 칠곡군 중장기 발전계획(2019∼2030년)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나중규 책임연구원은 지난 1월 착수 이후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지역현황과 여건 분석을 토대로 칠곡만의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15명의 박사급 연구진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미래를 예측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계획, 군민이 공감하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단순 계획에만 그치는 보여주기식 계획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마련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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