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 전부를 태우고 15분여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자는 사고 후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 진화가 이뤄지는 동안 터널 통행이 원만히 이뤄지지 않아 일대에 정체가 발생, 주말 나들이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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