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품·성금 2000만원 전해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을 방문해 군민 및 의료진, 공무원 등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방역물품 및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안산시는 현재 청도군과 자매결연이 추진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 영남향우회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안산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청도군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자체 제작한 안전주머니 1만개와 안산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시는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 미나리 농가를 돕기 위하여 ‘청도 농·특산물(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1톤가량의 미나리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 영남향우회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안산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청도군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자체 제작한 안전주머니 1만개와 안산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시는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 미나리 농가를 돕기 위하여 ‘청도 농·특산물(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1톤가량의 미나리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